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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리뷰/데이트 & 여행

강원도 강릉 대관령 알파카 "아기 동물 농장" 아이와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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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v

직접 방문해보고

솔직한 리뷰와 담백한 후기

별점으로 남기는 하얀리뷰 입니다!

 

저는 동물을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요.

알파카 알파카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답니다!

 

그런데 알파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동물 농장이 있다고 해서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으로 다녀왔답니다~~!

 

 

 

 

 


1. 위치 & 주차장

 

 

 

강원도 강릉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강릉운전면허 시험장 맞은편 위치하고 있어요!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된다면,

강릉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검색하면 된다고 해요!

 

 

 

 

 

주차장은 넓게 1주차장 2주차장으로 나뉘어 있고

입구 바로 앞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2. 영업시간 & 전화번호


★★ 연중무휴 ★★

 

동절기 09:30 - 16:00 (퇴장시간 17:30)

하절기 09:30 - 17:00 (퇴장시간 18:30)

 

입장과 퇴장 모두
마감시간이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송아지우유도 매표마감 전까지!!)

 

전화번호는 033-641-0232입니다.

 


3. 입장료

 

목장체험비----10,000원

( 20개월 이상 부터~ )

얼룩송아지 우유----2,000원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은

입장권 예매나 할인이 일체 없습니다!
무조건 현장결제 하시면 됩니다!

 

20개월 이상부터 제외없이 만 원이라니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올 때에는 아깝지 않은

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입장료에는 인당 하나의 먹이통

같이 준비해주는데요.

 

사슴,양,강아지,오리,앵무새,돼지 등

다양한 동물의 먹이가 들어있답니다.

 


4. 내부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은 5개의 비닐하우스 관

그리고 야외농장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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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외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하얀 인형같은 알파카 보솜이가 있네요ㅠㅠ!

 

 

 

 

 

옆으로는 얼룩송아지가 있어요.

우유는 따로 구매해서 주었답니다.

 

 

 

 

 

사람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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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말 꼬미입니다.

 

아기동물농장이 참 좋았다고 느껴지는게

먹이 주는 방법과 주의사항이 바로 앞에

나무 팻말로 붙어 있어 걱정없이 동물을 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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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관 입니다.

 

 

 

 

애니메이션 내친구 코리리에 등장하는

실제 동물이네요 !!! 실제로는 처음보는데

꼬리도 엄청 길고 꽤 빠르더라구요 눈 깜빡하면

앞으로 달려와 있는 귀여운 코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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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토끼, 아기 돼지, 기니피그입니다.

진짜 작고 소중하네요ㅠㅠㅠ

 

 

 

 

 

이렇게 고슴도치를 핸들링 할 수 있도록

장갑도 준비가 되어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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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방작고 환기가 잘 되지 않기에

4인까지만 출입가능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동물이 보호받는 곳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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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 어려운 아이들은 출입자제 입니다!

 

프레리도그와 앵무새입니다.

사람만 지나가면 먹이를 줄까

졸졸졸 철망을 따라다니는게 귀여워요.

 

 

 

 

 

물고기 놀이장입니다.

물고기를 낮은 풀에 풀어두고

바가지로 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팔팔한지 잡기 힘드네요ㅎㅎㅎ

 

 

 

 

 

옆으로는 토끼놀이장이 있어요.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게

나무 계단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토끼이빨과 발톱을 주의

먹이를 주라고 하는데

들어가서 만져보니 엄청 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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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알파카를 포함해

특별보호를 받는 동물들도 있네요.

왕따,폭력,임신 혹은 예민한 동물을

모아둔 곳 같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교도소, 학교, 양원쯤 되겠죠.

그래서 염소를 묶고 있는 끈도 짧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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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 양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사슴이에요.

순한 양과 사슴 눈망울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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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와 말4관에 있답니다.

목이 자유자재라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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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임신한 동물들이 아이를 낳는 공간이에요.

한우들, 엄마 돼지, 유정란을 낳는 메추리

 

원래는 매점도 있고

피자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이라고 해요 ㅠㅠ


5. 후기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는 농장입니다.

동물들의 상태도 너무 좋고,

관리해주시는 분도 수십번은 마주친 것 같네요.

 

 

 

 

동물 케이지 바로 앞에 쓰여진

팻말 주의사항 너무 인상깊었어요.

하나하나가 동물들, 관찰자들을

소중하게 신경써준 멘트였어요.

 

무엇보다 어린 아이가 온다면

정말 큰 공부를 하고 갈 것 같네요.

실제로도 많은 아이들이 방문을 했더라구요.

 

도심 속 동물원에서는 해 볼 수 없는 체험

너무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의 아이와 함께

꼭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코로나 사라지고 꼭 가보셔요!!!


6. 추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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