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틈새라면 빨계떡 : 맛있는 라면집

안녕하세요 (ू•ᴗ•ू)♡

직접 가보고 직접 먹어보고

솔직한 리뷰와 담백한 정보

모두 별점으로 남기는

 하얀리뷰 입니다 !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면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라면 엄청 좋아한답니다ㅠㅠ

 

컵라면 보다는 봉지라면!

내가 끓인 것 보다는 남이 끓여준 라면!

라면에도 소소한 취향이 있네요.

 

흔한 라멘집이 아닌 흔하지 않은

" 수원 틈새라면 빨계떡 "

라면 가게를 찾아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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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전화번호

수원역 로데오거리와 가깝지만

메인거리가 아닌 옆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 자체가 크지 않은 편이라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지도 위치로 가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답니다!

 

전화번호는 031-246-698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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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업시간

Open 11:00

Close 21:00

★ 휴무는 사장님 쉬고싶은 날 ★

 

일반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에요!

정말 특이하게 휴무날이

정해져 있지 않답니다ㅎㅎ

 

사장님이 쉬고 싶은 날짜에 쉬니

위에 남겨둔 전화번호로 꼭 전화해보시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저도 처음 방문했을때 닫았었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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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

내부는 이렇게 4인 테이블

다섯개가 다에요!

 

테이블끼리의 간격도

좁기 때문에 스무명이 모두

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단무지와 물은 셀프랍니다!

자세히 보시면 단무지는 파인애플로

귀엽게 써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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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뉴 & 가격

라면-밥류 다양하게 있어요.

라면가게답게 찬 밥도 있네요ㅎㅎ

 

라면의 맛도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이렇게 3단계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틈새라면 자체가 매운걸 감안하고

저는 중간맛 선택했어요 !!

 

빨계떡 중간맛 (4,500원)

계떡부대 순한맛(5,000원)

스팸주먹밥 (3,000원)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처음에 젓가락과 숟가락 어디있지

한참 찾았는데, 이렇게 라면과 함께 나오네요.

 

라면답게 시간은 5분 내외로 준비되었어요!

숟가락 크기도 일반 숟가락보다 커서

국물 먹기 참 좋았어요.

 

모든 라면에는 공통적으로

콩나물과 김이 얹어 나옵니다.

 

위 사진은 부대라면 순한 맛이라

햄이 들어가 있고 매워보이지는 않네요!

 

빨계떡 중간맛 입니다

확실히 순한 맛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운맛인데

감칠맛나는 맛있게 매운 맛이라

쓰읍쓰읍 거리면서 다먹었네요.

 

빨계떡에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익은 달걀과 떡이 들어가 있어

기분 좋게 옴뇸뇸하며 먹었답니다.

 

면발도 먹기 좋게 익어 나왔지만

저는 불은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면은 그릇에 건져두고 천천히 먹었어요!

 

스팸주먹밥입니다!

초밥처럼 간이 된 김 주먹밥에

스팸과 소스가 얹어나오는데요!

 

라면과의 조화가 엄청나답니다!

맛있는 라면에 뭐든 안어울릴까요.

이 스팸주먹밥의 특별한 점은

올라가는 저 데리야키소스도 매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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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기

2000년대 중반에 라면 전문점들이

흥했다가 점점 사라졌다고 하네요.

 

몇 곳 남지않은 틈새라면 빨계떡집.

 

앞으로 남이 끓여준 맵고 맛있는 라면

생각나면 언제든 갈 예정입니다.

 

파송송 매운맛, 반숙 달걀, 쫄깃한 떡,

아삭한 콩나물, 주먹밥을 가장한 스팸초밥,

시원한 국물맛을 더 진하게 느끼게해줄 큰 숟가락까지

제 취향을 저격했거든요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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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