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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리뷰/맛집 & 카페

수원 오목천역 설렁탕 : 옛 장터의 맛 메뉴추천 설렁탕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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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 ͜ʖ ͡- )

직접 방문해보고 먹어보고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 남기는

 하얀리뷰 입니다 !

 

한참 파스타나 피자, 치킨과

같은 음식만 찾다가

뜨끈한 국물과 함께

밥이 너무 먹고싶어

 

오늘은 수원 오목천역

근처에 있는 밥집

' 옛 장터의 맛 '을 다녀왔어요 !


1. 위치 & 주차장

 

오목천역 근처 '옛장터의맛'

스타벅스 옆으로 위치해 있으며

수원여대 버스정류장과 굉장히 가까워요!

 

도로쪽에 있는 건물이라기보다

주차장 때문에 살짝 들어가 있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 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 안하셔도 돼요ㅎㅎ


2. 영업시간

 

 

아직까지 휴무일은 없고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답니다!

 

주중 09:00 - 22:00

주말 08:00 - 22:00


3. 내부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찾아오셨는지

들어가자 마자 싸인들이 많았어요!

 

'옛 장터의 맛'은 수원 금곡동에 하나,

수원 오목천동에 하나 있는데

제가 방문했던 곳이 본점이랍니다!

 

 

내부는 이렇게 좌석도 많고 넓었어요

 

 

벽면에는 갈비탕의 효능이 적혀있었고,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도 따로 있답니다.

 

 

화장실은 이렇게 귀여운 가림막과 함께

남녀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다과

도라지조청도 판매하고 있어요!

 


4. 메뉴 & 가격

 

 

여기 적혀져 있는 메뉴가

모두 먹고싶었지만

고심끝에 설렁탕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물과 물티슈, 물컵 이렇게 준비해줍니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콩나물, 고추무침이에요

와 여기 깍두기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직접 담근 깍두기와 김치를

따로 판매도 하고 있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뽀얀 설렁탕이 나왔어요

기본적으로 소면과 고기, 파가 들어가 있는데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랍니다.

 

 

하지만 먹는 도중에 느끼해서

다대기를 추가했어요!

그러니 괜찮더라구용 ㅎㅎ


5. 후기

 

오목천역 '옛장터의맛'

밥이 생각날 때 가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추운 겨울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실때

가면 아주 든든하게 배 채우고 오실 수 있답니다.

 

깍두기가 자꾸 생각나네요ㅎㅎ

 

설렁탕은 고소하고 담백했지만

조금 느끼해 다대기가 필수였어요!

 

제 생각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얀리뷰의 추천도는 별 3개입니다!

다음엔 매운소갈비찜을 냠냠해봐야겠네요


6. 추천도


★★★☆☆

( 후기와 추천도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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