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랜맨' 강박증 : 계획대로 안되면 화가 나요

안녕하세요 (ღ˘⌣˘ღ)

 하얀리뷰 입니다 !

 

오늘은 직접 방문한 리뷰가 아닌

'강박증' '강박장애'에 관련한

생활정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강박증'에 관해 해박한 지식도 없지만

 

이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저도 약간의 강박증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알아보다가 정보를 안고 왔네요!

 

영화 '플랜맨'을 통해

쉽게 쉽게 풀어 드릴게요.

 

 

 

< 영화 플랜맨 >

 

모든 것에 계획이 있어야 하는

강박증을 가진 남자주인공이

자유분방하고 계획 따윈 없는 여자 주인공을 만나

 

과거의 트라우마를 회상하고

사랑에 빠지는 코믹러브스토리 입니다.

 

극 중에서

"전 모든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춥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성실한거지." 라는

인상적인 말이 나옵니다.

 

과연

이상한걸까요?

성실한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박증이란?

 

반복적으로 어떠한 정해진

사고를 하거나 행동을 하는 것.

이 행동이나 사고에서 벗어나면

불안장애를 겪고 집착하게 되는것.

 

현 시대에 이런 강박증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흔한 증상으로는

 

1) 순서대로 정리하려는 습관,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못참는다.

 

2) 손잡이가 오염되지는 않았을까?

잡은 후 바로 닦지않으면 견딜 수 없다.

 

3)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면

불안하고 화가 난다.

 

 

 

 

영화 플랜맨의 강박증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비상한 두뇌를 가진

남자 주인공을 더 잘나게 키우기 위해

영화 속 부모는 계속해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보통 성장과정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대부분 남성은 20대 이전 소아기,

여성은 20대에 발병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강박증의 치료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직면하고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 등이 있는데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피하려고만 하면

증상은 더 악화 된다고 하니

초기에 마음먹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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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 했듯

저도 세운 계획을 지키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을 자도 안 잔 느낌이고,

저한테 화가 나는 강박증이 있는데

 

원인부터 차근차근 찾아보고

주변에도 도움요청도 해봐야겠네요🙂